향기2012.09.03 21:31

우연히 찾아가게 된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문화공간 하루, 하루찻집 입니다.

 

전라북도 임실 옥정호에 위치한 하루찻집은

예상외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옥정호 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옥정호 주변에 몇몇 좋은 식당들에서 맛있게 식사 후,

반드시 들려서 쉬었다가 가야할 공간 입니다.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하루찻집을 찾아가다보면

이렇게 하루 주차장 안내판이 있습니다.

우측의 좁은 오르막길 올라가기 귀찮다고 차를 몰고 올라가셔도 주차할 공간은 없습니다.

저 안내판이 보이면 바로 좌회전하셔서 주차장 공간에 주차를 하고

우측길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하루 찻집이 보입니다.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하루 찻집 정원에서 바라본 옥정호 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눈 만큼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하루찻집은 크게 2개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송하정이라는 전통건물은

전북 고창군에서 옮겨온 전통한옥 입니다.

 

 

송하정 안에서도 차를 마쉬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전통 한옥이지만 송하정 안에서도 시원하게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창 밖으로 시원하게 옥정호의 일부 정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찻집에서는 녹차와 녹차스무디만 즐길 수 있으며,

차를 주문하고 지불하는 개념이 아닌,

사람 수당 7,000원의 문화비(공간이용료)를 내고

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사람 수대로 내야 하는 7,000원이 아까운지

왔다가 정원에서 옥정호만 보고 그냥 나가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녹차스무디 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 맛을 생각하며 달달한 맛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시원하 녹차의 맛이 달지 않아

더운 여름의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하지만 달지 않아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옆에 보이는 작은 과자 역시 녹차 과자 입니다.

 

 

하루 찻집의 별채에는 여러가지 전통소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매도 가능합니다. 

 

나비장 위의 쌍호흉배액자

정말 딱 어울리는 예쁜 배치 인 거 같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제 눈에는 자수로 만든 수저집이 제일 예쁘게 보이더군요.

 

 

 자수 소품 뿐 아니라 사기 그릇 등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습니다.

자수 소품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수 소품을 준비해 논 전통찻집은 처음 발견한 것 같습니다.

 

소품들이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거운 것들이 많아서

이 곳을 방문 하는 분들이 쉽게 구매를 하실 지 궁금했습니다.

 

 

 

 별채는 송하정과는 다르게 소품들이 여기저기 많이 준비 돼 있습니다.
 

 

 

하루 찻집은 자연, 전통, 휴식 이러한 3가지의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전라북도 안의 조금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하기 쉬운 곳은 아니지만,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그런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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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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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름다운 우리 멋 옛날선물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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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랄라

    별로인듯 돈아깝습니다 불친절

    2014.01.04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옛날선물공방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 포스팅을 보고 찾아가셨는데 기분이 상하셨는지요? 저희는 한가할 때 가서 그런지 불친절하다고는 별로 느끼지 못하였는데, 마음이 불편하셨다니 저희가 괜히 죄송스럽습니다. 저희 블로그를 방문하시고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5 17:0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