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2016.12.12 00:09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전통찻집을 찾아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왔습니다.

전통찻집에서 나는 향기, 특히 한옥식 건물의 전통찻집을 좋아하는데,

그동안 전통찻집을 찾아갈 여유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찾아간 전통찻집은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 근처의 전통찻집 천년찻집 광릉수목원점 입니다.

 

 

천년찻집은 의정부쪽에서부터 광릉수목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릉수목원 관광지답게 주변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

식사 후 잠깐 들려 따뜻한 차 한잔 하기에 좋습니다.

 

 

 

주차장은 그리 넓어보이지 않지만,

계단을 올라 찻집 주변과 찻집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주말에는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오르면 찻집의 문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야외 테이블과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도로 옆이지만 수목원근처라서 그런지 공기가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을때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차를 즐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면 어느 전통찻집들과 같이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차장 쪽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는 상당히 넓고 여유로웠습니다.

 

 

 

천년찻집 광릉수목원점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 부분이 천장이였습니다.

전통적인 빗살무늬의 창호에서 빛이 은은하게 나오듯한 느낌으로 천장 전체가 되어 있어

이 곳에서 제일 전통적인 인테리어였던 것 같습니다.

 

 

창가쪽은 테이블이 있고 찻집 외부를 바라볼 수 있으며,

반대쪽으로 룸 형태의 공간도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추억록이라는 메모장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차를 마시며 낙서를 할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이 남겨 놓은 메모들과 낙서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두루마리로 되어 있는 매뉴판 입니다.

매뉴판이 말려 있어서 매뉴판이 어디있는지 잠시 찾게 되었지만,

전통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다른 전통찻집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차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고 디저트는 없습니다.

 

 

쌍화차와 모과차 거리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약과 입니다.

 

찻집을 가서 한번에 다양한 차들을 마시기는 힘들어서 조금만 맛보고 올 수밖에 없지만,

전통찻집의 가장 큰 매력인 잠시 쉬어가기에는 부족함 없었습니다.

 

천년찻집 광릉수목원점은 관광지 식당들 주변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연령대가 조금은 높은 분위기이므로,

방문을 원하는 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천년찻집 광릉수목원점은 모바일 홈페이지가 있으니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http://1000tea.modoo.at

 

오랜만에 방문한 전통찻집에서 잠시 쉬었다가 왔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 활동에 소홀했던 거 같은데,

앞으로 계속 더욱 편안하고 향기로운 전통찻집을 찾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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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58-2 | 천년찻집 광릉수목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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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2014.05.22 19:02

오랜만에 전통찻집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있으면서도 최근에 알게 된 성북동의 수연산방 입니다.

 

 

한성대입구 역을 지나 북쪽으로 조금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

성북 다문화 빌리지 센타'라는 조금은 큰 건물 옆으로 좁은 골목길을 조금만 더 들어가면

갑자기 작은 공원과 한옥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수연산방 입니다.

 

 

수연산방의 입구 입니다.

 

수연산방은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자가용 이용이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이러한 전통 한옥 건물이 보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찾아간 수연산방에서 화사한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수연산방은 상허 이태준 선생이 30년대부터 글을 써오시던 공간이였다고 합니다.

사실 이태준 선생의 작품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지만

이러한 과거 사실이 수연산방을 찾는 분들에게

전통차 한잔의 여유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수연산방의 한옥 건물은 사진으로 보고 느끼시는 것 보다 작습니다.

한옥 건물 본채 외에도 별도의 공간이 더 있습니다.

 

 

건물 외에 정원이 나무 밑에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전통가옥의 외부를 감상하며

차를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연산방 본채의 내부 입니다.

 

평일 낮 시간이였지만 외국인 분들을 비롯한 꽤 많은 분들이 차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관광 목적, 휴식 목적, 그리고 비지니스 미팅을 목적으로 수연산방을 찾아오신 듯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손님이 계속 계셔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수연산방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사랑방 바깥쪽 자리 입니다.

4인 인원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쉬기에 정말 좋은 공간 같습니다.

 

 

수연산방은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인지 본채의 이곳저곳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수연산방에는 흔하게 생각되는 차 이외에도 단호박아이스크림과 같은

퓨전 먹거리들도 있습니다.

과하게 달지도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차의 가격대는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비싸다고 생각 될 수 있지만,

서울에 이정도의 찻집이라고 생각했을때에는

그렇게 과하게 비싸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3시간 초과 시에 추가 비용이 있다고 하지만

요즘 같은 봄날엔 일이 없으면 진짜 계속 앉아 쉬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되겠죠...^^

 

 

서울에서는 전통찻집 하면 인사동이 생각이 나는데

성북동에도 이런 편안한 찻집이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조금은 좁고,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서,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서울에서 잠시 기분 전환하며 쉬어가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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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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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2012.10.27 02:34

 

전주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고신 찻집입니다.

 

 

고신 찻집은 전주 한옥마을의 중앙 큰 길가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넓은 전주 한옥마을을 구경하다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길쪽으로 문이 있는 것이 아니고 건물 사이의 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작은 야외 공간이 나옵니다.

 

한옥 기와와 나무들의 그늘 아래에서 잠시 시원한 차를 마시며 쉬기에

매우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찻집 내부의 공간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가장 편안한 크기의 실내 공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휴일에 오면 사람들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매실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보느라 지친 몸을 잠시 쉬게 하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통소품이 많거나, 매우 전통적인 느낌의 공간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전통차를 고집하는 찻집도 아니여서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부분들이 아쉬움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번화가 같은 한옥마을 속에 작은 쉼터로

전통의 향 그리고 정원의 나무와 풀의 향도 조금은 느끼며 쉴 수 있는

그런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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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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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2012.09.03 21:31

우연히 찾아가게 된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문화공간 하루, 하루찻집 입니다.

 

전라북도 임실 옥정호에 위치한 하루찻집은

예상외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옥정호 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옥정호 주변에 몇몇 좋은 식당들에서 맛있게 식사 후,

반드시 들려서 쉬었다가 가야할 공간 입니다.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하루찻집을 찾아가다보면

이렇게 하루 주차장 안내판이 있습니다.

우측의 좁은 오르막길 올라가기 귀찮다고 차를 몰고 올라가셔도 주차할 공간은 없습니다.

저 안내판이 보이면 바로 좌회전하셔서 주차장 공간에 주차를 하고

우측길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하루 찻집이 보입니다.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하루 찻집 정원에서 바라본 옥정호 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눈 만큼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하루찻집은 크게 2개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송하정이라는 전통건물은

전북 고창군에서 옮겨온 전통한옥 입니다.

 

 

송하정 안에서도 차를 마쉬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전통 한옥이지만 송하정 안에서도 시원하게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창 밖으로 시원하게 옥정호의 일부 정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찻집에서는 녹차와 녹차스무디만 즐길 수 있으며,

차를 주문하고 지불하는 개념이 아닌,

사람 수당 7,000원의 문화비(공간이용료)를 내고

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사람 수대로 내야 하는 7,000원이 아까운지

왔다가 정원에서 옥정호만 보고 그냥 나가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녹차스무디 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 맛을 생각하며 달달한 맛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시원하 녹차의 맛이 달지 않아

더운 여름의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하지만 달지 않아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옆에 보이는 작은 과자 역시 녹차 과자 입니다.

 

 

하루 찻집의 별채에는 여러가지 전통소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매도 가능합니다. 

 

나비장 위의 쌍호흉배액자

정말 딱 어울리는 예쁜 배치 인 거 같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제 눈에는 자수로 만든 수저집이 제일 예쁘게 보이더군요.

 

 

 자수 소품 뿐 아니라 사기 그릇 등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습니다.

자수 소품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수 소품을 준비해 논 전통찻집은 처음 발견한 것 같습니다.

 

소품들이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거운 것들이 많아서

이 곳을 방문 하는 분들이 쉽게 구매를 하실 지 궁금했습니다.

 

 

 

 별채는 송하정과는 다르게 소품들이 여기저기 많이 준비 돼 있습니다.
 

 

 

하루 찻집은 자연, 전통, 휴식 이러한 3가지의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전라북도 안의 조금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하기 쉬운 곳은 아니지만,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그런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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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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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랄라

    별로인듯 돈아깝습니다 불친절

    2014.01.04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옛날선물공방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 포스팅을 보고 찾아가셨는데 기분이 상하셨는지요? 저희는 한가할 때 가서 그런지 불친절하다고는 별로 느끼지 못하였는데, 마음이 불편하셨다니 저희가 괜히 죄송스럽습니다. 저희 블로그를 방문하시고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5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향기2011.06.22 00:22
바빠서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장소 찾기가 잠시 뜸했었습니다.
오랜만에 강화도의 좋은 찻집을 알게 돼 찾아가 보았습니다.
강화도의 선원사 가는 길에 있는 들꽃 전통찻집 입니다.



네비게이션으로 들꽃을 검색하고 갔다가 이상한 좁은 길로 들어가서
잠시 고생을 했습니다.
들꽃을 찾아가다가 선원사라고 검색해서 가다보니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눈에 잘 뛰었습니다.
길찾기가 잘 안 되면 선원사라고 검색해서 찾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들꽃 찻집의 전경입니다.


아담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좁지 않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강아지 한마리가 반겨주었습니다.
심심했는지 놀아달라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려고 차를 타니 바로 찟지도 않고 관심을 끊었습니다.
우리가 이제 떠나려는 걸 알았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찻집으로 가는 길은 맷돌로 보이는 돌로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맷돌길 은근히 분위기도 깔끔해서 찻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기대감을 더 해줍니다.


건물 밖 야외에도 이렇게 정원이 있고,
많지는 않지만 탁자가 있어서 야외에서도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찻집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야외 좌석입니다.
이 곳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쉬었다 가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았지만,
내부구경도 하고 싶어서 찻집 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들꽃 찻집 내부입니다.


여러가지 차 관련 소품부터 전통적인 기념품들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전통찻집에 오면 나무와 오래된 소품들에서 나는 향기가 있는데
들꽃 역시 그런 향기가 가득한 공간이였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꾸며 놓으시려고 노력하신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벽면을 한지로 꾸미고 등 또한 한지등으로 사용하여 전등빛이 은은합니다.



기본으로 나온 매밀차 입니다.
구수한 차로 텁텁할 거 같지만 뒷맛은 개운했습니다.


들꽃에서는 다양한 차를 접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차 이외에 몸에 좋은 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잣죽을 먹었는데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식사를 안 하고 바로 이 곳으로 와서 죽과 차를 즐겨도 좋습니다.
죽은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인삼 마 죽 같은 영양죽이 있습니다.


녹차 가래떡 입니다.
배고플 때 죽 이외에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홍시 쥬스 입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냉 오미자 차.
시원하게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강화도 방문할 일이 있으면 한번 들려서 쉬어 가기에 너무 좋은 공간 들꽃 찻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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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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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2010.10.10 01:04
서울 인사동의 경인미술관 내에 있는 전통찻집
전통다원 입니다.


경인미술관에 들어서서 바라보이는 전통다원의 모습입니다.
인사동의 큰 길이 아닌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경인미술관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사동 큰길의 쌈지길에서 조금 더 종로쪽으로 내려가다 수도약국 옆의 골목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경인미술관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쌈지길 근처에 다른 비슷한 이름의 약국이 있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경인미술관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입니다.
경인미술관에 들어서면서 부터
구석구석 예술적인 공간으로 연출하려 노력한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대형 항아리의 모습입니다.
인사동에 위치한 공간인 만큼 한국적으로 꾸미려고 노력한 거 같습니다.


전통다원은 여러공간에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정자와 같은 공간과 한옥집 실내
그리고 한옥집 밖 야외에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옥집 내부의 구조는 획일화 된 구조가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전통적인 공간입니다.
하지만 조금 좁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평일에도 쉽게 실내에서 차를 즐기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실내에서 차를 즐기실때는 후불이 가능하지만 실외에서는 선불입니다.


차의 가격은 6000대 이며, 모든 떡 세트도 나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사동 큰길에 위치하지 않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찾아가면 너무 편안한 장소 입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시공간과
햇살을 즐기며 전통 차를 마시며
편한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외국인 친구와 인사동을 방문했다면
쉬어가는 장소로 꼭 들려야 할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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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경인미술관 전통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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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2010.08.22 13:29
대구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전통찻집
백년찻집입니다.


팔공산을 향하다 닭백숙집과 몇몇 식당들이 보이는 곳에서 백년찻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백년찻집 입구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은 것은 아니여서
주말에 주차에 어려움을 조금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입구의 한쪽면에 목상이 하나 있습니다.
전에 사찰들을 돌아다니면
임신 잘 되기를 기원하는 석상의 배 부분만 까맣게 변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곳의 목상은 배부분만 닳아없어졌었습니다.
혹시 같은 의미로 많은 분들이 기원을 하며 배를 스다듬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백년찻집의 입구로 들어갑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전통스럽게 조경된 정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에서부터 계단을 조금 오르면 찻집 건물이 보입니다.


찻집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조금 올랐을 뿐인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거 처럼 건물안에 들어가지 않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건물 벽면에는 각종 찻잔의 모습과 전통인형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찻잔들의 가치를 느낄 수는 없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찻집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물 밖의 시원한 정경입니다.







찻집의 건물 내부입니다.
각각 칸칸으로 나누어져 주위에 덜 신경을 쓰며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그 칸막이 역시 전통찻잔등을 진영해 놓았습니다.


천장은 전통스러운 연과 등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찻집의 여기저기에는 시집과 시의 글귀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둘러보며 스치는 글귀들에 뭔가 생각을 하게 되며
함께 찻집을 찾은 지인들과 대화의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찻집의 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차를 판매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기본적인 차 종류는 준비 돼 있었습니다.

차 한잔과 편안한 분위기와 은은한 향기가 있는 팔공산 백년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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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 백년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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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한 나무 ~

    오 좋은데요 한번 가봐도 좋을듯 한 찻집이네요 근데 좀 멀어서 티비에 나왔던 곳인듯 하네요

    2010.06.28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셉

    저 여기 자주갔던 곳인데요, 팔공산에 전통찻집 중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곳이죠. 손님들도 좀 많구요. 그러다 보니 서비스는 다른곳 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인데요. 다른곳은 주인아주머니가 차설명도 해주시고 먹는법도 알려주시고 그러는데 여긴 손님들이 직접 알아서 해야되더라구요. 차맛은 좋아요. 저는 보이차를 즐겨마시는데 보이차는 2명이상 주문해야됩니다.ㅎ

    2010.07.06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상규

    제가 바람필 때 가는 곳입니다. 여자 꼬실 때 그만입니다.

    2010.09.01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향기2010.08.22 13:27
서울 인사동의 전통찻집 신옛찻집입니다.

인사동길의 쌈지길 건너편 오설록 옆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신옛찻집이라는 작은 푯말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갔지만 별로 변한 모습도 없고 아담하고 편안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한옥형태의 가옥을 찻집으로 변형하고 영업중인 신옛찻집은
대로변의 전통찻집과는 다른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찻집 입구에 오붓한게 앉아서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의자가 놓여있습니다.


찻집 안에서 입구쪽은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냥 사방이 막혀 있는 건물이 아닌
전통한옥집의 개방된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것이 느껴집니다.


실내에서도 유리창 밖으로 외부를 볼 수 있는 전통한옥구조의 찻집입니다.
옆건물들 때문에 확 트인 느낌은 아니지만
특별한 조명 시설이 없어도 은은한 햇빛이 들어와 더욱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저것 전통적인 소품들이 많이 있어서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볼 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장을 찍은 사진입니다.
한옥구조에 멋있는 등이 걸려 있습니다.
한옥집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은은한 고택의 향기, 향긋한 차 향기도 느껴집니다.


오랜된 골동품처럼 보이는 소품들이 은은한 멋을 냅니다.


유리창 밖에도 여러가지 전통 소품을 갖다놓아서
건물들로 막힌 공간임에도 창밖을 내다 봐도 너무 상박하지는 않습니다.



신옛찻집의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전통차가 있고 가격은 5천원에서 7천원 정도 입니다.


기본으로 제공 되는 다과와 시원한 전통차 입니다.
가슴속 까지 시원해 집니다.
신옛찻집은 조용하고 향긋한 향이 넘쳐나고
은은한 조명으로 피곤할 때 가면 사르르륵 졸립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공간입니다.

신옛찻집 : 02) 73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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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신옛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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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한 나무 ~

    편안하고 쉼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찻집 인듯 합니다 배숙이 어떤날은 맛있는데 어떤날은 맹물맛이라 실망한적이 한번 있었던 찻집 ^^

    2010.06.13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